신현태 원장이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의 정지영 대표를 만났다. 정 대표는 커피 로스팅, 지점 총괄 영업 및 관리, 커피 학원을 통한 바리스타 교육 등 커피 산업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현재 정지영 커피 로스터즈는 수원 시내 9개 매장을 비롯해 서울, 동탄, 의왕에 각각 1개씩 총 1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26세의 나이에 창업에 뛰어들어 올해로 16년 차를 맞이했다.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통합 운영 시스템이다. 생두 수입부터 로스팅, 교육, 유통, 매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커피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뛰어난 원두 품질과 함께 특허받은 ‘코코넛’ 메뉴를 브랜드의 핵심 자랑거리로 꼽았다. 이 코코넛 메뉴는 누적 판매량 약 120만 잔을 기록한 대표 시그니처 메뉴다.
사업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로는 코로나19 확산기를 언급했다. 관광객이 주로 찾는 행궁동 상권의 특성상, 집합금지 조치로 인해 고객들이 매장의 여유를 즐기지 못하고 테이크아웃만 해야 했던 상황이 큰 어려움이었다고 회고했다.
청년 사업가로서 향후 포부에 대해 정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그는 매장 확장과 매출 증대를 바탕으로 지역 청년들을 고용하고 그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초과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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