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미노시스재팬이 신주쿠 본사에서 한양여자대학교 IT학과 학생 두 명을 초청해 한 달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현지에서의 실무 경험을 통해 한국 IT 인재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인으로서의 기초 소양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노시스재팬의 최민호 대표이사는 새해 인사와 함께 “모든 사원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인턴십 시작을 알렸다.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내 프로젝트에 참여해 팀원들과 협업하며 실무 능력을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매너 교육 ▲시큐리티 교육 ▲IT 전문 스킬 트레이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팀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 대표는 “한국의 유능한 IT 인재들이 미노시스재팬에서 실력을 쌓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인턴십이 신입사원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 IT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더 큰 미래를 위해 일본에 도전하기를 바라며, 미노시스재팬은 그러한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노시스재팬은 매년 한국과 일본 간의 인재 교류를 통해 양국 IT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착한기업으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는 미노시스재팬의 이번 2025 인턴십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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