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일 안다즈 서울 강남서 개최…1970~2020년대 동문 한자리에
학계·산업·공공 등 각계 리더 및 3,000여 한국 거주 동문 네트워크 모태
글로벌 기술·반도체 인재 파이프라인 형성하는 Austin-Korea 연결고리 강화
미국 명문주립대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UT Austin)의 한국총동문회(UTAKA)가 반세기의 시간을 넘어 동문 간 네트워크를 재연결하고 다음 세대로 계승하기 위한 ‘2026 UTAKA Grand Reunion’을 개최한다.
UT Austin Korea Alumni Association(UTAKA, 회장 김요한)은 오는 10월 2일(금) 오후 6시 서울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에서 ‘2026 UTAKA Grand Reunion’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70년대 초기 입학생부터 2020년대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약 50년에 걸친 Longhorn(UT Austin 상징) 세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리유니온은 단순히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 오랫동안 연락이 닿지 않았던 역대 회장단 및 선배 동문들을 발굴하고 학계·기업·공공정책·기술·미디어·문화예술 등 사회 각계에서 활약 중인 동문 네트워크를 차세대로 잇는 데 중점을 뒀다.
UT Austin은 미국 NSF(국립과학재단) 지원 연구비 규모에서 미국 대학 1위를 기록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으로, AI·반도체·에너지·바이오 등 첨단 산업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UT Austin 본교 발표(2026년 8월 기준)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3,000명 이상의 UT 동문이 거주하고 있어 글로벌 동문 커뮤니티 중 가장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Central Texas와 삼성전자 간의 반도체 협력, 마이클 델(Michael Dell) 회장의 대규모 후원을 통한 연구·의료 센터 설립 등 오스틴과 한국을 잇는 산업·연구·인재 네트워크가 긴밀해지고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에는 카타리나 미클러스(Katarina Micklus) UT Austin 아시아 지역 국제 발전 담당자를 비롯해, 지정삼 제2대 회장, 강민호 KAIST 명예교수, 김원용 김앤장 고문,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올해의 동문), 이복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 신종철 S-OIL 윤활부문장, 스타트업 창업가 이윤섭 대표 등 각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김요한 UTAKA 회장은 “오스틴에서 시작된 교육과 기술, 연구의 인연이 한국에서 50년에 걸친 동문 네트워크로 확장되었다”며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축적된 Longhorn의 인적 가치를 확인하고 미래 세대로 연결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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