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대만 금문도(金門島) 장인과 협업해 제작한 중식도를 공개했다.
이연복 셰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하는 많은 분들이 인생 칼 하나쯤 소장하는 게 로망”이라며 “금문도 장인과 협업해 중식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셰프에 따르면 이번 중식도는 그립감과 무게 중심 등을 고려해 1년 넘게 기획과 제작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일부 제품에는 이연복 셰프의 사인이 들어가며, 사인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는 마켓컬리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셰프는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자 직접 판매처와 관련 내용을 SNS에 안내했다.
금문도에서 제작되는 중식도는 국내에도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이연복 셰프는 과거 방송에서도 금문도에서 만든 중식도를 소개한 바 있다. 2020년 JTBC 프로그램 ‘유랑마켓’에서는 금문도에서 제작한 중식도를 공개하며 자신이 사용해온 칼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다.
이연복 셰프의 이름을 내건 중식도 제품은 이전에도 유통돼 왔다. 현재 온라인 유통채널에서는 이연복 셰프 이름을 사용한 클래딘 중식도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이 셰프가 금문도 장인과 직접 협업하고 1년 이상 그립감과 무게 배분을 조율했다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 셰프는 “요리하는 많은 분들이 인생 칼을 하나쯤 소장하는 게 로망”이라며 이번 중식도를 자신이 오랜 기간 고민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