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태 글로벌경영연구원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월드옥타 일본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초빈 참가자를 만나 수상 소감과 프로젝트, 향후 사업화 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다.
박초빈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에 대해 “이번 프로젝트는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팀원 슈정과 함께 교육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며 완성한 결과”라며 “가장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스쿨에서 박초빈 팀이 발표한 프로젝트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동영상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셀러리(Cellery)’다.

박초빈은 “최근 중고거래가 사진 중심으로 이뤄지는 점에서 착안했다”며 “판매자가 상품을 10초 정도 동영상으로 촬영하면 AI가 자동으로 상품 설명을 작성하고 적정 정보를 생성한다. 이후 물류회사가 판매자 집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수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중고거래 플랫폼은 사진 촬영과 상품 설명 작성, 택배 발송까지 모두 사용자가 직접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셀러리’는 AI가 이러한 과정을 자동화하고 방문 수거 서비스까지 연계해 판매자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업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박초빈은 “기존 플랫폼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한 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시장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며 “우선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신현태 글로벌경영연구원장은 “AI와 물류를 결합한 이번 아이디어는 실제 중고거래 시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실용적인 접근이 돋보였다”며 “차세대 한인 청년들의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박초빈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는 과정에서도 더욱 발전된 시스템으로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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