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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희 월드옥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교장 “AI와 글로벌 네트워크가 차세대 한인 경제인의 경쟁력”

【도쿄】노성희 월드옥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교장이 차세대 한인 경제인 양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시대에 맞는 실전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노성희 월드옥타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교장

노 교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월드옥타 일본 통합 차세대 통합무역스쿨 현장에서 신현태 글로벌경영연구원장과 인터뷰를 갖고 무역스쿨 운영 취지와 교육 방향, 차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소개했다.

노 교장은 “월드옥타는 45년 전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이 대한민국 상품 수출 확대와 경제 영토 확장, 차세대 한인 경제인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각국에서 차세대 무역스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올해 도쿄 차세대 무역스쿨 21기, 일본 통합 과정 6기를 맞았다”며 “젊은 회원을 발굴하고 선배 경제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 과정의 핵심으로는 AI 활용 역량 강화를 꼽았다.

노 교장은 “AI는 이미 산업 전반의 중심이 됐으며 챗GPT와 클라우드 기반 AI,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활용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해외에서 사업하는 젊은 경제인들이 빅테크 기업을 직접 만들기는 쉽지 않지만 그 사이의 틈새시장을 찾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전 커머스와 AI를 접목한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창업이나 기업 활동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견하고 보다 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노 교장은 세계 각지에 구축된 월드옥타 네트워크 역시 차세대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각자의 지역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쌓은 뒤 서로 협력해 조국과 월드옥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큰 성과를 기대하기보다 자신의 자리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차세대 경제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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