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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상 월드옥타 부회장 “차세대가 월드옥타 미래…무역스쿨 통해 글로벌 경제인 육성”

도쿄에서 열린 월드옥타(World-OKTA) 차세대 무역스쿨에서 노현상 월드옥타 차세대 담당 부회장은 “월드옥타의 미래는 차세대에게 달려 있다”며 차세대 인재 육성과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 부회장은 신현태 글로벌경영연구원장과의 인터뷰에서 차세대 담당 부회장으로서의 역할과 무역스쿨의 성과, 월드옥타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노 부회장은 “차세대 담당 부회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차세대 회원들의 활성화와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제도화하는 것”이라며 “차세대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세대 무역스쿨의 성과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노 부회장은 “2003년 시작된 차세대 무역스쿨은 지금까지 약 3만5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이 가운데 약 7천500명이 월드옥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무역스쿨은 글로벌 한인 경제인을 발굴하고 세계 각국의 차세대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월드옥타의 변화에 대해서는 “1981년 설립 당시에는 해외 한인 무역인 중심의 단체였지만 지금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경제인이 함께하는 경제인협회로 발전했다”며 “무역뿐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 부회장은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기업가 정신은 단순히 사업을 성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책임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며 “차세대 경제인들도 성공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월드옥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차세대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젊은 세대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를 진행한 신현태 글로벌경영연구원장은 “차세대 무역스쿨은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차세대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고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월드옥타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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