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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기억과 예우로… 일상에서 체감하는 보훈 이어갈 것”

– 제71회 현충일 맞아 순국선열·호국영령 희생 기려 –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등 두터운 지원 약속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생활 속 세심하고 두터운 예우’를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추념 메시지를 통해 “수원은 위기의 순간마다 의연하게 일어섰던 도시”라며 “모진 일제 탄압에도 독립을 외쳤고, 전쟁의 비극 속에서도 조국을 지켰으며, 민주주의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고 수원의 역사적 자부심을 역설했다.

특히 이 시장은 말뿐이 아닌 시민과 유공자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천형 보훈 행정’의 중요성을 명확히 했다.

현재 수원시는 ▲숨겨진 지역 영웅들을 발굴하는 ‘독립운동가 발굴 사업’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일상과 밀접한 보훈 정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께서 지역사회 안에서 존경받고, 명예롭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생활 속 예우를 더 세심하고 두텁게 살피겠다”며, “숭고한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모두의 일상이 안전하고 평안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이번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한 데 이어,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해 서울·대전 현충원 참배객 수송 버스를 지원하는 등 유가족 예우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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