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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법인택시 1만대 운행…서비스 혁신으로 신뢰 회복 나선다

신현태 원장의 임효식 경기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전무 특별 인터뷰

경기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서비스·안전 강화로 도민 이동 편의 높인다”

경기도 택시운송사업조합은 경기도민의 이동 편의를 책임지는 법인택시 사업자 단체다.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80개 법인택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총 1만 433대의 택시가 도내 전역을 운행 중이다.

임효식 전무는 “조합은 조합원 간 단결을 바탕으로 택시 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안전 운행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매년 경기도 교통연수원과 협의해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사고 이력과 법규 위반 여부 등에 따라 교육 대상을 구분하고, 온라인 교육과 집합 교육을 병행해 운전자의 시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산하 업체의 교육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도 수시로 진행된다.

경기도 차원의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도 조합 활동의 중요한 축이다. 도는 매년 택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상태와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 업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평가 기준과 지원 방식은 노사정 협의체에서 결정되며,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공정하게 이뤄진다.

올해는 우수 업체로 선정된 45개 법인택시 회사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해당 지원금은 차량과 시설 개선, 운수종사자 복지 향상 등에 활용돼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한다. 이와 함께 경영 평가 참여 확대를 위해 모범 회사 10곳과 모범 사원 100명을 별도로 선정해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 전무는 “이사회와 지역별 대표자 간담회를 통해 평가 제도를 적극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센티브 확대와 평가 결과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택시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할 때 유용한 팁도 제시했다. 최근에는 민간 호출 앱뿐 아니라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호출 앱도 확산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호출 앱을 이용하면 자동 결제가 가능하고, 이용 기록이 남아 분실물 발생 시 차량 정보와 이용 시간 확인이 쉬워 신속한 회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경기도 택시운송사업조합은 앞으로도 공정한 평가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택시 산업의 신뢰를 높이고, 도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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