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이 오는 9월 7일 열리는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기획연주회 ‘도올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의 티켓을 25일 오후 2시부터 오픈한다.
이번 공연은 철학자 도올 김용옥의 해설과 함께 국악관현악의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관객들은 국악의 전통적 울림을 현대적 해석과 더불어 감상할 수 있으며, 쉽고 흥미롭게 국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9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관람 연령은 만 5세 이상이며, 전석 1만 원으로 책정됐다.
티켓 예매는 NOL티켓(1544-1555)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64)으로 하면 된다.
이번 무대는 국악을 대중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게 하는 시도로, 평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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