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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좋은 도시’의 조건을 말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다. 좋은 도시란 무엇인가.

도시 설계 전문가로 학자와 행정가, 정치인의 길을 걸어온 그는 도시가 계획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도시는 시민의 선택과 일상의 축적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인식이다. 결국 가장 살고 싶은 도시는 시민의 생각과 삶이 담긴 도시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이 같은 문제의식은 저서 《수원의 새빛, 세계로 가다》에 담겼다. 프랑스의 골목, 독일의 마을 등 여러 도시의 일상을 직접 기록하며 도시의 삶과 꿈을 비교·성찰했다. 제도와 구조보다 시민의 생활감각이 도시의 품격을 결정한다는 메시지가 중심을 이룬다.

이번 행사는 책에 담긴 질문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시의 미래를 시민의 시선에서 다시 묻고,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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