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쿄사무소 이정은 소장에게 전달
신주쿠한국상인연합회(회장 정재욱, 이사장 김일)는 1일 경상북도에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도쿄 신주쿠 오쿠보 지역센터에서 열렸으며, 정재욱 회장과 김일 이사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재욱 회장은 전달식에서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고국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경상북도를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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