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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미국 보스턴·애틀랜타 순방…바이오·농업 해외 교두보 마련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북도의 바이오 및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순방길에 올랐다. 충북도는 김 지사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보스턴과 애틀랜타를 공식 방문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충북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도내 농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지사는 먼저 미국 보스턴을 찾아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어 애틀랜타에서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하고, 충북 농식품의 안정적 수출을 위한 상설 판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 지사는 김재휘 주보스턴 총영사와의 만찬, 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G2G 포럼 참석, 홍수정 조지아주 하원의원과의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미국 내 정·재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순방은 충북 농업과 바이오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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