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교육 사업을 운영 중인 브라이언 준희 박이 오는 11월 11일 오후 7시, 경남 양산의 카페 ‘홍재’에서 북토크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그의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자녀 영어 교육법 ▲미국 현지 교육 비즈니스 경험담 ▲E2 비자를 통한 미국 이민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박씨는 “책을 통해 한국 학부모들이 자녀 영어 교육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겪은 미국 교육의 현실과 실질적인 이민 절차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인 ‘홍재’는 박씨의 누나가 운영하는 카페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던 동네로도 알려져 있다.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이곳에서 열리는 북토크는 오프라인 참석 외에도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줌 회의 ID는 860 4512 4349, 비밀번호는 korea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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