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4층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홍 시장 측은 “이번주 대구에 머무르며 퇴임 인사 등 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다음주 월요일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캠프 개소식과 함께 출마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마 선언 장소인 대하빌딩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과거 대권 도전을 시작한 곳으로, 정치권에서는 선거 명당으로 불린다. 홍 시장은 이곳에서의 선언을 통해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홍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수능 연 2회 실시 등 대입 제도 개편 △헌법재판 제도 개편 등 정책 공약 발표를 시작한 상태다.
홍 시장 측은 “매일 한두 개씩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미 모든 정책이 시리즈로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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