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와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며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Re-edition)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오리지널 작품들을 새롭게 재해석해 가방, 슈즈, 액세서리, 향수 등 200점 이상의 독창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의 첫 협업은 21세기 초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던 상징적 컬렉션으로, 이번 리에디션은 시대를 초월한 창조적 유대와 예술적 비전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첫 번째 챕터는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과 무라카미의 상상력이 담긴 다채로운 미적 세계를 선보인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일본 전통 회화, 애니메이션, 공상과학 등 다양한 요소를 혼합한 독창적 세계관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은 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대중문화와 순수 미술의 경계를 허물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 요소로는 무라카미가 재해석한 멀티컬러 모노그램(Monogram Multicolore)이 있다. 33개의 밝고 선명한 색상으로 구현된 LV 로고와 꽃 패턴은 루이 비통의 대표적인 시티 백, ‘키폴(Keepall)’, ‘쿠상(Coussin)’, ‘도핀(Dauphine)’, ‘온더고(OnTheGo)’, ‘스피디(Speedy)’ 등에 적용됐다.
이 외에도 실크 스카프, 선글라스, 패션 주얼리, 신발과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 무라카미의 독창적 세계관과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의 결합을 만날 수 있다.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 컬렉션’은 한국에서 내년 1월 3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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