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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일 공식 행사 일정 발표: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2025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 양국은 다양한 공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기념 행사는 양국 간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현재 대외적으로 공표된 정부 차원에서 준비된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행사명세부 내용
1월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시상식외교부 주최로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로고 공모전 수상작 발표
3월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공동 선언 발표한일 양국 정상의 미래지향적 공동 문서 발표
4월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행사 (서울/도쿄 동시 개최)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주요 기념 행사
6월한일 신공동선언 체결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발전시킨 새로운 선언 체결
9월한일 축제 한마당 2025 (도쿄)문화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최대 규모의 교류 행사
11월2025 APEC 정상회의 (경주)한일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한일지사회의2025년 한국에서 열릴 예정. 한일 64개 시도지사가 참여하여 지방정부 교류 증진 논의.
KF 대학생 교류 사업1972년 시작, 양국 대학생 방문과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우호 증진. 2025년에도 진행 예정.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2023년 설립. 유학·인턴·취업 등 청년 교류 활성화 목표. 일본에서 추가 모금으로 지원 확대.
부산-후쿠오카 포럼‘한일판 에라스뮈스’ 제안으로 양국 대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계획.

주요 행사 설명

1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로고 공모전 시상식
외교부 주최로 진행된 로고 공모전에서 선정된 수상작을 발표하는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양국 관계의 상징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로고를 발굴하고 이를 활용해 기념 행사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3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공동 선언 발표
한일 정상은 공동 선언을 통해 양국 간의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 선언은 경제, 외교, 문화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방안을 포함하며, 두 나라가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4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행사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는 양국 국민이 함께 참여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기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양한 문화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6월: 한일 신공동선언 체결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 이후 약 30년 만에 새로운 신공동선언이 체결된다. 이번 선언은 과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한 양국 간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9월: 한일 축제 한마당 2025
도쿄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일 간 문화 교류를 상징하는 가장 큰 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 간 교류를 촉진할 예정이다.

11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는 일본 총리가 참석해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양국 간 경제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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