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11월 13일(현지시각) 공개한 사실시트에서 한국 정부가 핵추진 공격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을 승인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은 연료 조달 방안을 포함하여 한국과 이 사업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한-미 원자력협정(’123협정’) 및 미국 법적 요건에 따라 한국의 평화적 목적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절차를 지지한다고 명시했다.
이번 발표는 양국이 방위·에너지·조선 분야에서 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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