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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재정비촉진지구6-1-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승인

서울 종로구 인현동1가 31번지 일원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6-1-3구역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종로구청은 지난 1일 이를 고시하며, 위원장에 김종원 씨, 감사에 최현희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추진위원으로 정영식 씨 등도 포함됐다.

세운재정비촉진지구6-1-3구역은 2006년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2025년 7월 촉진계획 변경이 결정된 바 있다. 이번 승인으로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구역 면적은 총 1만5,987.4㎡다.

해당 구역은 서울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2·5호선 을지로4가역 사이에 위치하며, 3·4호선 충무로역도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인근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6-1-4구역 역시 재개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도심 재생의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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