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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향씨, 제18대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에 선출

재독한인간호협회가 새 회장을 맞이했다. 2025년 9월 16일 오후 2시, 독일 에센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3차 정기총회에서 박소향씨가 제18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박소향 후보와 하영순 후보가 경합을 벌였으며,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투표 결과 박씨가 회장직을 맡게 됐다.

재독한인간호협회는 1970년대 독일에 파견된 한국 간호사들의 연대와 권익을 바탕으로 설립돼, 현재까지 교민 사회의 보건·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 박소향 회장은 앞으로 독일 내 한인 간호인들의 권익 신장과 차세대와의 교류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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