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런던지회(지회장 이창균)는 24일 영국 런던의 한인학교 운동회를 찾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옥타 런던지회는 자체 제작한 아이스크림 트럭을 동원해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창균 지회장은 “재영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 새싹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옥타 런던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더운 날씨에도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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