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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롯데컬처웍스, 합병 추진 공식화…극장업계 지각변동 예고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가 국내 영화관 시장 재편을 위한 합병에 돌입했다.

메가박스중앙은 8일 롯데컬처웍스와 극장사업 합병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합병 조건과 절차를 논의한 뒤 본 계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이 성사되면 국내 극장산업의 판도가 크게 변할 전망이다. 양사 극장의 스크린 수를 합치면 약 1,100여 개로, CJ CGV와의 경쟁 구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극장업계는 이번 합병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화관의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판단으로 보고 있다. OTT 시장 성장으로 관객 이탈이 지속되자 양사는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손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합병 논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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