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신키네도’가 운영하는 ‘카페 데자토’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플랫폼을 통해 본격적인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소비자들은 매장에서 직접 맛보던 신키네도의 정통 일본식 디저트를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배달 서비스는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주문 가능한 메뉴는 모찌, 화과자, 생크림롤, 계절 한정 디저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카페 데자토는 ‘일상 속 힐링 디저트’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프리미엄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기획했다. 특히 고급 패키징과 철저한 위생 포장을 통해 매장에서의 맛과 비주얼을 최대한 유지한 상태로 배송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신키네도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정통 디저트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채널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 데자토는 매장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온·오프라인 통합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번 배달 서비스 확대는 브랜드 접근성과 대중성 확보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다.
신키네도 카페 데자토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113길 12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페 문의는 070-8691-098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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