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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태 경기도민회 상임부회장, 랩투보틀 이동헌 사장과 인터뷰

충남 성환“배로 만든 위스키, 일본 공략”

신현태 경기도민회 상임부회장은 30일 경기도민회 사무실에서 천안 배를 활용해 만든 증류주를 생산하는 스타트업 ‘랩투보틀(주)’의 이동헌 사장과 만나 배로 만든 위스키 ‘피어펙트(Pearfect)’의 일본 시장 진출 전략을 집중 조명했다.

랩투보틀은 KAIST 생명화학공학 박사 출신인 이동헌 대표가 전통 양조 명인과 함께 공동 창업한 신생기업으로, 천안 성환배를 원료로 한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고 있다.

피어펙트는 천안 배를 착즙·발효 후 구리 증류기로 두 차례 증류한 뒤, 자체 개발한 최첨단 숙성 기술인 ‘액티브에이징(Active Aging)’으로 숙성한 독창적인 제품이다. 이 기술은 전통 오크 숙성 방식보다 훨씬 단기간에 깊고 풍부한 향미를 구현할 수 있어 기존 숙성 기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현태 부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피어펙트의 일본 진출 가능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강조했다. 이동헌 대표는 “피어펙트는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일본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동헌 대표는 “한국 전통 증류주가 첨단 기술과 만나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피어펙트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K-전통 증류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태 부회장 역시 “한국의 우수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이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도민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어펙트는 향후 일본 시장 공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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