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오는 2024년 10월 28일(월) 오후 2시부터 4시 5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북핵 위협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안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조되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안보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보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개회사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신상태가 맡으며, 주요 내빈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세미나 좌장은 문성근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이 맡아 행사를 이끌 계획이다.
발제자로는 박철희 글로벌국방연구포럼 안보전략센터장과 김태우 한국군사문제연구원 핵안보연구실장이 나서 각각의 전문적인 관점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광진 숙명여대 교수, 권영일 한성대 교수, 김성진 한국 연구위원, 박재완 국민대 교수가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안보 전문가들과 학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국가보훈부와 대한민국 국방부가 후원하며,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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