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호스피스재단이 21일 오전 7시 30분, 수원시 이목동 소재 수원기독호스피스센터 신사옥 회의실에서 제27회기 신년하례회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 및 이사회는 김환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건회에서 안광수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어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신동흥 감사의 감사보고 후 원안 가결됐다. 또한 ADMC(호스피스센터) 건립 현황 보고가 이루어진 후,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승인됐다.
이사회에서는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김용학 장로, 김성길 목사, 이요한 목사가 신임 이사로 인준을 받았다. 기타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전·현 이사장이 논의한 후 발표하기로 결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호스피스 사역의 발전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ADMC 건립을 포함한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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