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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오는 14일 제6회 발표회 개최

동포 차세대 교육 역량 발전. 비전 전략 수립의 저변 확대

국내외 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미래 역량 개발에 힘쓰는 전문가들의 대화 마당인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박인기·김봉섭 공동대표)이 2월 14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서대문구 이화여대2길 46)에서 제6회 발표회를 연다.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은 지난해 네 차례, 올해 한 차례 등 계속된 발표회를 통해 동포 차세대 교육·역량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 수립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제6회 발표회의 1부는 김봉섭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의 사회로 국민의례,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의 개회인사, 문휘창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축사, 우한용 서울대 명예교수의 격려사, 기념사진 촬영,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AI 시대 한국경제 도약 – 동포 차세대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 순으로 진행된다.

육효창 디지털서울문예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는 이광형 前 오사카 건국고등학교 교장이 「재일동포 민족교육, 80년 발자취」를,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내가 만난 고려인 –사진으로 보는 중앙아시아 고려인 교사연수」를 각각 발표하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차세대 동포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수렴한다.

이번 제6회 발표회에는 김영철 前 서울시·강원도교육청 부교육감, 김유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박경재 前 LA총영사,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 박희양 해봄재외동포교육재단 대표, 오대환 前 덴마크한글학교 교장, 윤문상 前 EBS 부사장, 이극범 파리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상진 前 주뉴질랜드 대사, 이재희 국제언어대학원대학교 총장, 임영언 재외한인힉회 회장. 임채완 前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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