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강에서 펼쳐지는 겨울 대표 축제, 홍천강 꽁꽁축제가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18일 개막한 축제는 첫 주말 동안 6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흥행 가능성을 증명했다.
13회를 맞이한 홍천강 꽁꽁축제는 홍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홍천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얼음낚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얼음낚시터에서는 송어를 낚으며 겨울 축제의 진수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맨손잡기체험장과 실내낚시터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축제장에서 잡히는 송어는 6년근 인삼을 먹고 자란 것으로 알려져 건강한 맛과 담백함으로 호평받고 있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시스템도 주목받고 있다. 홍천문화재단은 **‘사이런스 시스템’**을 도입해 얼음 위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CCTV로 감지하고, 즉각 운영요원이 출동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 편의를 위해 인근 공영 노외주차장과 홍천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무료 개방되며, 경차 2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는 2월 1일 오후 5시 10분에 진행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인삼 송어와 같은 차별화된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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