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와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월 1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윤이나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2025년 한 해 동안 윤이나 선수가 국제 골프 대회와 훈련에 참가할 때 필요한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의 ‘엑설런스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후원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윤이나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이나 선수는 “대한항공의 지원 덕분에 해외 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며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