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소속 공중진화대원 이 모 대원이 어제 설악산에서 산악인명구조 임무 중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사고는 1월 3일 오후 1시 50분경 강원도 인제군 북면 설악산 수렴동계곡 인근에서 발생했다. 이 대원은 산악구조 임무를 마치고 로프를 통해 헬기로 복귀하던 중 추락했다.
사고 직후 이 대원은 의정부에 위치한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같은 날 저녁 7시 40분경 숨을 거뒀다.
산림청은 “사고 발생 직후 중대재해대응단을 설치해 사고 원인 조사와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원의 희생을 기리며 안전 대책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사고는 산악구조 활동의 위험성을 다시금 상기시키며, 산림청과 구조 기관들의 안전 관리 및 지원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