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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회총연합회 2025년 신년사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2025년 신년사

새해 복 많이 받으십 시오. 존경하는 270 만 미주한인 동포 여 러분,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2024 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야흐로 미주한인 이민 122주년과 한미동맹 72주년을 맞이하는 해 입니다.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는 미주 270만 미주 한인 동 포 여러분들의 대표 단체로서 우리의 후대 세대 들이 미국땅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주류 사회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Kor- ean American 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분야에 체계적이고 다각 도로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 이나 침공,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운은 중 동지역의 확전으로의 긴장감, 북한과 러시아 의 군사 동맹 협약과 함께 세계 평화에 역행하 는 반 인륜적인 파병을 자행하고,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으로 인한 희망과 반 이민정책으 로 인한 소수 민족으로서의 불안감, 본국의 계 엄령 선포와 탄핵 정국으로 파급되는 경제 적, 사회적 총체적 혼란으로 인해 과거 어느때 보다 우리 미주한인 동포 들은 긴장과 어려움 속에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2025년 을사 년 새해에는 지난 일은 좋은 것만 기억하고 희망을 가지고 모든것이 잘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간직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여러분들의 공 공외교관으로서 한미동맹 강화의 필요성이 중 요해 지고 있습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 원 여러분들께서는 각 지역뿐만 아니라 전 미 주 지역의 대표자로서 정치적 성향이나 이념의 차이를 떠나 존중하며 화합하고 더 단합된 모습 을 보여주는 축복된 2025년이 되시길 기원합 니다.

2025년 1월 1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서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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