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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8년 만에 최고치… “어린이·노인, 백신 접종으로 중증화 예방해야”

겨울철 독감 환자 급증, 8년 만에 최고치 기록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12월 22~28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으로, 전주 대비 136% 증가하며 2016년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학령기 소아·청소년에서 발생률이 가장 높아 방역당국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백신 접종률 하락, 고위험군 접종 독려
질병관리청은 독감으로 인한 중증화를 막기 위해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의 예방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절기 백신은 유행 중인 바이러스와 유사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올겨울 예방접종률은 작년 동기간 대비 하락해 방역 당국은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전국적 유행에 발열클리닉 운영 확대
보건복지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응급실 방문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에 115개 발열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야간 및 휴일 진료가 필요한 경우 해당 시설을 적극 활용하도록 안내했다.

전문가 의견: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 중요성 강조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최용재 회장은 “예방접종을 하면 감염 위험과 중증도를 낮출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접종률이 낮아진 점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질병관리청은 예방접종 외에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봄철까지 유행 지속 전망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독감 유행은 봄철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고위험군의 접종과 함께 국민들의 예방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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