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이 16일, ‘수원특례시 지체장애인대회’에 참석해 “장애인 곁에서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했으며, 지회 회원과 후원자, 봉사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원특례시장상(3명),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상(4명), 국회의원상(10명), 도협회장 감사패(5명), 지회장 감사패(3명) 등이 수여됐다.
수원특례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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