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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에 울려 퍼진 기미독립선언서…

미 독립 250주년 기념 강연아리랑 USA 공동체, 14일 메릴랜드서 개최 김주만 타우슨대 교수, 미국 건국 정신과 제1차 한인대회 조명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미국의 건국 정신과 한인 독립운동의 접점을 살펴보는 특별 강연회가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다.아리랑 USA 공동체는 오는 14일 오후 3시(현지시간) 엘리콧시티에 있는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필라델피아에 울려 퍼진 기미독립선언서’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행사 안내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미국의 건국 정신과 1919년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대회’를 부제로 진행된다. 미국 독립과 건국의 이상을 살펴보고, 이를 수용하고 활용하려 했던 조선의 개혁가들과 독립운동 인사들의 활동을 조명할 예정이다.강연은 김주만 미국 타우슨대학교 정치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타우슨대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법과 미국문명 프로그램 책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1919년 4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1차 한인대회를 주요하게 다룬다. 안내문은 서재필과 이승만, 정한경, 민찬호, 유일한 등 여러 인사가 미국 독립의 상징적 도시인 필라델피아에 모였던 역사에 주목했다.또 1882년부터 1919년까지 미국식 근대화를 수용하고 이를 조선의 개혁과 독립을 위한 전략으로 활용하려 했던 인사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미국의 건국 이념이 한국 근대사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를 돌아보는 내용이다.행사 장소는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로, 주소는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이다. 행사 문의는 장두석(443-691-7968), 고은정(703-507-8221)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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