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KAIST 제18대 배충식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국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최근 배 총장의 취임과 관련해 “KAIST 18대 배충식 총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배 총장님이 바라시는 기본이 강한 인재, 과학기술로 무장한 강인한 사람을 키워내는 일에 저도 국회에서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배충식 총장은 지난 7월 1일부터 제18대 KAIST 총장 임기를 시작했으며, 8월 10일 대전 KAIST 본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기본이 강한 글로벌 혁신 선도대학’을 새로운 대학 비전으로 제시했다. 배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황 의원은 전임 이광형 총장에 대해서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광형 총장님이 그동안 KAIST를 글로벌하게 성장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광형 전 총장은 재임 기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문화를 강조하고 실패연구소 설립, 질문·토론 중심 교육 확대, 글로벌 협력과 연구·창업 생태계 강화 등을 추진했다. KAIST는 이 전 총장이 지난 7월 이임했다고 밝혔다.
배 총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탄소중립 동력공학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98년 KAIST에 부임해 기계항공공학부장과 공과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황 의원은 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 출신 국회의원으로,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역구는 대전 유성구을이다.
KAIST가 이광형 전 총장 체제의 혁신 기조를 이어 배충식 총장 체제에서 ‘기본이 강한 글로벌 혁신 선도대학’이라는 목표를 어떻게 구체화할지 과학기술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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