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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철 주니가타총영사, 니가타현 지사·현의회 의장 예방…“청년 중심 교류 확대”

임승철 주니가타대한민국총영사는 부임을 계기로 6월 10일 일본 니가타현의 하나즈미 히데요 지사와 아오야기 마사시 현의회 의장을 잇달아 예방하고 한일 지방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임 총영사는 면담에서 인공지능(AI), 스포츠, 문화 등 양국 청년세대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교류 사업을 발굴해 “재미있고 즐거운 교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총영사관이 매년 개최하는 한가위축제가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하나즈미 지사는 니가타와 인천을 잇는 직항 노선이 6월부터 주 7회 운항으로 확대된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 경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니가타 간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니가타현 차원에서도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오야기 의장 역시 니가타가 보유한 풍부한 자연환경과 식문화를 적극 활용해 한국과의 관광·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방은 임 총영사의 부임 이후 이뤄진 첫 공식 교류 일정 가운데 하나로, 한일 지방정부 간 협력과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항공편 증편을 계기로 인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양측의 협력 범위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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