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재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명예이사장이 향년 93세로 영면했다.
장 명예이사장은 단국대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아들로, 1967년 단국대 총장에 취임해 대학 중흥을 이끌었다. 단국대 총장과 이사장 등을 지내며 천안캠퍼스 개교, 의·치대와 부속병원 설립 등 대학 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고인은 남북체육회담 수석대표,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지내며 남북 단일팀 구성과 이산가족 상봉에도 기여했다. 88서울올림픽 유치와 체육 발전 공로로 대한체육회 특별공로상도 받았다.
빈소는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분향소는 죽전캠퍼스 학생극장과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 설치됐다. 영결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엄수된다.
‘단국의 큰 스승’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 별세…향년 9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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