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와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원), (사)국제통상전략연구원이 12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4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격랑의 트럼프 제2기 글로벌 통상 환경 및 성공적인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성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 한인 경제인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 성공적인 경제인대회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성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조정식 의원, 최형두 의원 등 국회의원 10여 명과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 최분도 수석부회장, 천주환 정책기획 부회장, 안경률 국제통상전략연구원장을 포함한 한인 경제인 8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발표 내용
세미나 프로그램에서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성과 및 의의(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트럼프 제2기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이태규 한국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새로운 유럽 및 세계시장 통상 진출 전략(권효성 블룸버그 한국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이 발표됐다.
박종범 회장은 지난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의 성과를 발표하며,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약 24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 수출 성과를 기록하며, 중소기업들이 유럽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태규 연구위원은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에 따른 북미 경제 상황을 분석하며, 한인 경제인의 대응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권효성 이코노미스트는 유럽 및 세계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진출 전략을 제안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 경제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으며, 특히 어려운 국내외 환경 속에서도 개최되어 더욱 큰 의미를 지녔다. 김성원 대표의원은 “오늘 세미나는 한인 경제인의 역량을 모아 세계 경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범 회장은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은 대한민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주요 시장”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럽 경제권 내 한인 경제인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한인 경제인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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