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Post

재외국민 뉴스채널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54541

Advertisement

송영길, 계양을 김남준 후보 후원회장 수락…공천 갈등 봉합 수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하는 김남준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으며 당내 공천 갈등이 봉합 국면에 들어갔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후보 측은 김 후보로부터 후원회장 제안을 받고 이를 공식 수락했다. 양측은 조만간 인천 연수구에 마련된 송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위촉식을 열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계양을 공천을 둘러싸고 경쟁했던 두 인사가 선거를 앞두고 협력 체제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계양을에서 5선을 지낸 송 후보는 재보선을 앞두고 해당 지역구 복귀를 준비해왔으나, 당 지도부는 지난 23일 김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대신 송 후보는 인천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연수갑 지역구로 재배치됐다. 이 과정에서 불거졌던 내부 갈등은 이번 후원회장 수락을 계기로 일정 부분 해소되는 흐름이다.

송 후보는 앞서 공천 결과 발표 직후 “당의 명령과 시대적 요구 앞에 개인적 바람을 내려놓겠다”며 “인천 전체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 안팎에서는 이번 협력이 인천 지역 선거 구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 남기기

Korean Post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