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 수 15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극장가 흥행 기록을 다시 썼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개봉 50일째인 25일 기준 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기존 1400만 관객대를 기록했던 ‘신과함께-죄와 벌’, ‘국제시장’을 모두 넘어선 수치로,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해당한다.
역대 2위인 ‘극한직업’(1626만 명)과의 격차도 약 120만 명 수준으로 좁혀지며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작품은 조선 단종이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흥행 성과는 매출에서도 확인된다. 24일까지 누적 매출액은 1441억 원으로 집계돼 국내 개봉작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개봉 50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관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어 최종 흥행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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