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승윤이 데뷔 후 처음 진행한 솔로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승윤은 3월 14일 오사카, 15일 도쿄에서 ‘2025-26 강승윤 : 패세지 #2 콘서트 투어’를 열고 일본 공연을 끝으로 투어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광주, 서울을 거친 뒤 일본에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일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로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공연은 오프닝부터 강렬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Wild And Young’, ‘365’, ‘Golden Slumbers’가 연달아 이어지며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비가 온다’, ‘맘도둑’, ‘본능적으로’ 등 솔로곡과 정규 1집 ‘PAGE 1’, 정규 2집 ‘PAGE 2’ 수록곡이 고루 배치된 세트리스트가 이어졌다.
댄스, R&B, 록, 발라드를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 밴드 라이브와 특유의 음색이 더해지며 공연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현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커버하고 관객과 함께 ‘사랑놀이’를 듀엣으로 부르는 등 팬들과의 호흡이 돋보였다. 공연 내내 일본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현지 관객과의 거리도 좁혔다.
공연을 마친 강승윤은 “여러분 덕분에 솔로 콘서트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며 “이런 아름다운 광경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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