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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 돌아온 『다정한 기계와 동행』, 독자 곁으로

소순주 작가의 장편소설 『다정한 기계와 동행』이 전자책에 이어 종이책으로 출간됐다. 독자들의 성원과 요청이 이어지면서 실물 서적으로까지 확장된 것이다.

이 소설은 인공지능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하나의 ‘존재’로 자리 잡아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이 어떻게 인간다움을 지켜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경계 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기술 진보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윤리적 과제와 정체성 문제를 함께 고민하게 된다.

작가는 출간 소감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서 읽는 것과 종이책으로 넘겨보는 경험은 다르다”며, 독자들이 책장을 넘기는 순간에도 이야기가 새롭게 호흡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종이책 출간은 단순히 매체 전환 이상의 의미가 있다. 독자층이 확대되며 작품이 지닌 사유의 힘이 한층 더 폭넓게 공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출판계 안팎에서는 “AI 시대를 성찰하는 드문 소설”이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다정한 기계와 동행』은 현재 교보문고를 비롯한 주요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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