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2일 전광훈을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등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광훈은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난입해 집기를 파손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당국은 전광훈이 종교적 영향력을 이용해 지지자들을 심리적으로 지배하고, 측근과 보수 성향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시위대의 과격 행위를 부추겼다고 판단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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