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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국 문화 확산을 목표로 활동 중인 Korean Culture Community Foundation USA가 공식 콘서트 콰이어 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콘서트 콰이어는 KCCF 미주한국문화재단 공식 합창단으로, 정기 연습을 기반으로 지역 공연과 재단 주최 문화 행사, 국제 문화 교류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노래를 사랑하고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첫 리허설은 2026년 1월 5일 월요일에 진행되며,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정기 연습이 이어진다. 연습 장소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스데일에 위치한 필라델피아 경향교회다.

KCCF 측은 합창단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는 물론 현지 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고, 한국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음악을 통해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창단 참여와 관련한 문의와 신청은 재단이 안내한 공식 연락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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