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거나 순연, 일부 일정은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라시아지역 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참모들과 대책 회의를 진행하거나 추가 입장 표명을 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아는 바 없다. 정해지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엄 선포와 해제는 국내외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계엄 선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국회는 긴급히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국제사회에서도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모든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국민에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