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흰개미 방제 및 방부 처리를 위해 목포 근대역사관 1관(구 목포 일본영사관)을 오는 6일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지정유산 긴급보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5월 흰개미가 처음 발견되자 목포시는 국가유산청에 긴급보수사업을 신청했고, 이를 승인받아 신속히 작업을 추진 중이다.
작업 범위는 흰개미 군비가 발견된 역사관 화장실과 전시실 천장을 포함하며, 방부·방충제 도포와 건물 외부의 토양 처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 약품 처리 및 후처리를 위해 건물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지만, 외부에 위치한 방공호 등의 관람은 계속 허용된다.
또한, 목포 근대역사관 2관은 정상 운영하며, 1관 휴관에 따라 2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목포시는 작업이 완료된 후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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