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9일 오전 11시, 용인특례시 처인구 진주옥에서 용인시민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는 심행진 회장을 비롯해 목성수 수석부회장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장에는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신선철 전 경기일보 회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주상봉 전 경기목회장, 용인시 자치행정국장, 신현태 경기도민회 상임부회장, 김태정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박병진 용인시의원, 송훈석 용인행정동우회장도 함께해 시민사회 단체 간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 선출이 이뤄졌으며, 목성수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추대됐다. 감사에는 남기춘 씨가 새롭게 선임됐다.
선출 후 목성수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강화와 시민회 역할 확대를 강조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단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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