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5년 마지막 A매치 홈 경기에서 가나를 상대로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경기는 11월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하나은행 초청 친선전으로 치러지며, 대표팀은 홈 팬들 앞에서 올해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상황이다. 가나는 아프리카 강호로 알려져 있어 대표팀의 전력 점검에는 실전성과 의미가 모두 크다.
대표팀은 지난 A매치 기간 동안 젊은 선수들의 기용 폭을 넓히며 전술 완성도를 높여왔고, 이번 홈 경기를 통해 내년 국제대회를 대비한 최종 점검에 나선다. 경기장은 이미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관중 열기 또한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중계는 TV조선, 쿠팡플레이, tvN에서 생중계된다. 축구 팬들의 응원 열기가 이번 가나전에서 대표팀의 경기력에 얼마나 동력을 더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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