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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교류 심화와 미래 의제 부상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이 일본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과 부임을 앞둔 이혁 신임 주일대사도 동행했다.

김 위원장은 일본 각계 인사들과 만나 양국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민단과 재일동포가 함께한 만찬에서는 6·25 전쟁 참전 재일학도의용군과 대한민국 경제·민주화 과정에 기여한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도쿄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5’는 청년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일본 정부와 정재계, 양국 기관도 적극 참여해 협력 기반을 넓혔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청년들과 인사들에게 지속적인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일 관계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하라 가즈야 일본 내각정보관과의 회동에서는 신임장 제출, 경주 APEC 정상회의 일본 총리 참석, 재일동포 지방참정권 문제, 천황 방한, 야스쿠니 신사 A급 전범 분사, 미국 관세 협상 등 민감한 의제를 논의했다. 양측은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국교정상화 60주년은 과거의 성과를 되새기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 더 나은 관계를 물려줘야 할 시점”이라며 “상호 이해와 신뢰가야말로 양국이 난제를 극복하는 핵심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국회 외통위원장으로서 한일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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