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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끝에서 끝까지 달린 310일의 여정…이제 뉴욕으로 향한다

아르헨티나 남단 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해 미국 알래스카 데드호스까지 25,967km를 자전거로 달린 한 여행자가 310일 만에 대장정을 마쳤다.
이번 여정은 2024년 11월 15일 시작돼 2025년 9월 20일에 마무리됐다. 그동안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 그는 “수많은 사람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출발지는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남미 최남단 티에라델푸에고섬 우수아이아였다. 종착지는 북극해에 면한 알래스카 최북단 데드호스였다. 혹독한 추위와 더위, 사막과 산악지대, 강풍과 폭우를 모두 견뎌낸 끝에 그는 미 대륙 종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 목표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키트왕가를 출발해 미국 뉴욕까지 달리는 것이다. 또 다른 도전이 이어질 예정이다.

여행자는 “도전은 늘 힘들지만 그만큼 값진 순간을 남긴다”며 “새로운 길에서 또 다른 경험을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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